상품 포토후기

뒤로가기
제목

고민고민하다 빠꾼 베개...

작성자 백경화(ip:)

작성일 2010-05-10

조회 37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평소 베개가 높아서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바꿔야만 한다는 필요성을 실감하지는 못했었다.

몸이 안좋았던 나는 수술로 인해 결리는 옆구리 때문에 언제부턴가 모로 누워자는 게 익숙했기 때문이었는지도 몰랐다.

그러다 등과 목의 통증이 조금씩 심해졌다.

병원에서는 일자목과 골반뼈가 조금 붙었다는 것.

하지만 나는 등이 아팠다

한동안 통증이  줄어드는 듯하다가도 다시 도지는...

병원에서는 흉추디스크 증상이 있다고 했다. 수술도 못하는 부위라는... ㅠ.ㅠ

치료를 받으면서 나는 목과 허리 통증도 걸리고 바로 눕는게 조금씩 힘들어지자

이참에 베개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알아보고 알아보던 중 스마일라텍스를 알게되었다

매장을 방문하면 바로 살수 있을 거라는 알수없는 기대감을 가지고서 ㅎㅎ 근데 아니였다. ㅠ.ㅜ

매장에서 베개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았다 잠깐잠깐 누워보는 걸로는 어떤 베개가 맞는지 고르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다 난 M-8을 샀다. 조금 낮은 감이 들었지만 목과 어깨가 결릴때면 베개대신 아주 낮은 쿠션을 베개 대용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베개를 구입한지 한달이 조금 넘은 것 같다. 아니 두달이 다 되어가는 건가 ^^;;

그 동안 나는 기존의 높은 베개와 라텍스 베개를 나란히 놓고 사용했지만 높은 베개는 거의 사용하질 않는다

등받이 용도가 되어버렸다고 할까나.... ㅎㅎ

지금은  바로 누워자는 날이 많아졌다. 목과 어깨, 허리결림은 물론 아팠던 등도 통증이 사라졌다

100% 베개때문이라 확신하진 못하지만 베개 덕분에 편안한 잠을 자게 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것같다.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야 할듯... ^^

나혼자만 라텍스 베개를 쓰려니 자꾸 부모님이 걸린다.

음... 조만간 하나 선물해 드려야 할듯하다~~~ ^^*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