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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550 15센티 퀸사이즈..~

작성자 이병석(ip:)

작성일 2010-08-07

조회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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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서울에서 살고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저희는 둘다 고향이 부산이라.. 자취를 하면서 라텍스를 쓰고 있었습니다.

 

저는 푸켓에서 사온 라텍스를 이용하고 있었고 와이프는 일본에서 사온 라텍스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쓰는것보다 높이는 낮고 하드한거지만 라텍스가 아주 편하고 결혼하면 꼭 매트리스는 순수 라텍스로 한

 

다고 둘다 마음먹고 있다가.

 

이번에 라텍스를 장만했습니다..

 

금액이 부담되긴하지만 역시나 아주 좋습니다.

 

기존에 울둘이 쓰던거 보다 더 소프트하고 두껍고 커서 그런지 몸에 딱 달라붙는 그런느낌..

 

와이프는 누우면 바로 잡니다 ㅡㅡ;;

 

저도 아주 푹신하더군요. 꼭 그런느낌있자나요.. 엄마품에 안긴 그런 느낌..

 

그리고 젤 중요한것 중하나..부부관계에 상당히 쏠쏠한 효과??를 줍니다 ㅎㅎㅎ

 

이것은 설명보다 걍 체험해보심이 빠를듯하고.. ㅎ

 

저도 솔직히 스마일라텍스 반신반의 하면서 구매했는데..아주 좋네요..

 

한가지아쉬운건 저희꺼는 중간정도 미듐 550인데 .. 와이프 반대만 아니였으면 500짜리 제일 소프트한거를

 

써봤으면...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ㅎ

 

와이프는 600짜리 젤 하드한거 사자고 했거든요..;;ㅎ

 

배송해주시는 아저씨도 라텍스설치해주시는데 화장실에서 손 씻고 깔아주시네요..

 

아무튼 저는 아주 만족합니다~ 와이프도 물론 그렇고요~~

 

한가지 조금 그런거!! 배게. ㅎㅎ 배게가 좀 낮은듯..얇고 내구성이 좀 부족한듯한 아쉬움이랄까..

 

배게는 제가 푸켓에서 사온 거 그냥 씁니다~~ 이번 침대사면서 한거는 손님용~! ㅎㅎ

 

아무쪼록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해주시고..저희는 오래오래 잘 쓰겠습니다..

 

오래쓰다가 고무성질이 좀 죽었다 싶을때 A/S 받을때 그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첨부파일 63416798166294383041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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