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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최적의 침구

작성자 김한나(ip:)

작성일 2010-10-17

조회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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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입니다.

2010.6월 라텍스로 침대와 베개로 바꾼후 항시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느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텍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작은아이가 아토피이기에 6-7년전 스마일 라텍스를 대전 용문동에서 접하게 되었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구매여부를 고민하다가 가격에 비해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어 주저하다가 구매를 포기했지요.  그 후  동남아 여행서 라텍스를 접하니  가격이 한국과 비슷하거나 비싸고  제품보증이 없기에 구매욕은 있었지만 마음을 접었고, 그 후 한국서 취급하는 여러회사의라텍스 제품 설명과 사용후기, 제품보증에 대하여 꼼꼼히 비교해 본 후 스마일 라텍스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구매할 때만 해도 매장에서 누워보는 정도로 제품의 탄력도만 느낄뿐 제품에대한 장점을 몰랐지요.

 

하지만 일단 믿어보기로 하고 7.5cm를 구매하려다가 보증기간도 길고 두꺼운 것이 나을듯 하여 15cm 퀸사이즈를  구매하여  집먼지진드기가 원인은 중3인 작은아이가 사용해 보더니 많이 편안해 하였습니다. 베개도 필히 라텍스로 본인이 베어보고 편한것을 구매했지요. 어쩌다 제가 누워보면 너무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라텍스 구입전에는 침대위에 진드기 차단 이불세트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아예 라텍스 커버를 벗긴 후 일반 패드를 깔아 놓고 패드를 매일 바꾸거나 햇빛에 널어가며 사용합니다. 아토피인 분이 사용하신다면 라텍스엔 진드기가 살지 못하나 라텍스커버에 진드기가 살 수 있으니 벗기고 사용하는것이 나을 듯합니다.

 

그 후 큰아이도 같은걸로 구매하여 크게 만족해하며 아껴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행으로 아이가 집을 비우면 남편과 저는 저희들이 사용하는 침대(시몬스)는 제쳐두고 큰애 방의 라텍스침대를 이용합니다. 아마도 몸이 편하고 좋은것을 알기 때문이겠죠. 좀처럼 라텍스에 누워보지도 않던 남편도 사용해 보더니 사람들 한테 침대 사려면 라텍스 구입하라고 얘기한답니다.써봐야 좋음을 알게됩니다.

 

구입할때만 해도 제가 라텍스를 좋다고 얘기 할 줄은 저도 몰랐지요. 하지만 사용해 보니 구매를 주저하는 분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1. 라텍스에 진드기가 살지 못함을 제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으나 제품 보증 및 인증서를믿고 선택합니다.

2. 라텍스는 편한 잠자리를 제공합니다.

3. 라텍스 두께는  7.5cm보다 15cm가 좋습니다.

4. 침대 구매시 베개도 본인이 편한 것을 선택합니다.

 

구매 주저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사용해 본 사람만이 제대로 제품을 평가합니다.

모든분 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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