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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2 라텍스 베게 이주일 체험기

작성자 신나라(ip:)

작성일 2011-08-29

조회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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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잠버릇이 심해서 옆으로 번갈아 누워서 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에 이브X에서 샀던 메모리폼의 베게로는 자주 얼굴이 떨어지더군요.

 

게다가 잘때는 땀을 한바가지로 흘려서 주마다 항상 베겟잎을 빨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피부에 안좋은 점도 있고, 메모리폼 베게를 배고 자면 뒷목이 항상 뻣뻣했기에

 

웹서핑을 하다가 라텍스 베게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20대 중반이라 정말 무슨 물건을 하나 사도 웹서핑 일주일은 기본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정말 장난아니게 곤혹을 치뤘네요.

 

어찌나 라텍스 판매점이 그리 많고 말도 많은지..

 

그러다가 스마일라텍스 홈페이지를 발견하게 되고, 사용후기게시판을 쭉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스마일 라텍스를 선택한 이유는 이게 가장 큽니다.

 

 

바로 ★2007년 부터 계속된 사용 후기★ 게시판이라는거죠.

 

 

다른 라텍스판매점을 작년, 아니면 전부 올해더군요. 아무래도 신생회사는 믿기 어려우니까요. ^^

 

그래서 바로 스마일라텍스 종로점을 찾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H-12!

 

가로 65cm의 크기에 높이 조절 가능. 그야말로 환상적인 베개였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베개를 받고 바로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첫날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너무 아프더랍니다. T.T..

 

아이고 이게 왠일인가.. 다시 반품시켜야 하나.. 했는데 다음날 높이 조절용 패드를 빼고

 

다시 잠자리에 누워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중간에 깨지도 않고 정신없이 자는 제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이주일동안 쭉 사용했는데 저에겐 너무 잘 맞는 베개입니다.

 

앞으로 여유가 생기면 매트리스도 구입하고 부모님에게도 배게 선물을 해드려야 겠네요.

 

저에게 꿀같은 잠을 안겨준 스마일라텍스분들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__)

 

 

P.S 사진은 H-12의 핀홀 구조입니다. 사진보시면 아시다시피 가운데 핀홀은 구멍이 넓어

 

머리가 쏙 들어가도록 설계되었고 가장자리는 핀홀 구멍이 작아 머리를 받쳐줘서 어깨가 눌리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전 이 핀홀 구멍보고 감동을 했드랬죠.. 흑흑..

첨부파일 ee_nara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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