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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안에서 보내는 시간

작성자 김혜숙(ip:)

작성일 2012-05-09

조회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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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0cm의 작은 방석위에서 하루 절반가량을 보내는 분이 계십니다.

새벽 4시부터 7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개척교회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그간 쓰던 방석은 숨이 다 죽은 솜때문에 엉덩이, 다리, 허리가 아파

기도가 끝나고 나시면 일어나는데도 많이 힘들어 하셨습니다.

 

좋은 방석이 없을까... 쿠션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고민하던차에 라텍스방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회사의 방석을 비교하며 정말 믿을수 있는 라텍스를 만드는 곳이 어디일까...

며칠의 시간을 두고 찾았습니다..

 

가격에 부담도 있었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곳이구나...싶었고, 또 믿고싶었습니다..

 

목사님께 방석을 드리면서도 참 많이 떨렸습니다..

 

다행히도 푹신하고 탄탄해서 허리랑 다리가 덜 아프다고 하십니다..

 

일어나실때 들리던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다리야..."하던 작은 소리들이 이제는 들리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게임을 좀더 편하게 하고 싶어서 공부에 집중하려고...많은 이유에서 이 방석을 구입하겠지만

 

이 40cm안에서 무릎꿇고 기도하시는 목사님께는 정말 고마운 방석입니다..

 

좋은 라텍스를 만들어 주신 스마일 라텍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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