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 스마일라텍스판매원으로 일하던 언니가
제부선물로 베개하나를 줬답니다.
처음엔 신랑걸로 준거라 슬쩍슬쩍베어봤지만 별로.. 모르겠더라구요..
언젠가부터 잠못이루는 날이 늘어가면서
라텍스베개를 베어봤는데
어머~ 이게 그냥 베개개념이 아니더라구요.
미안하긴했지만 그날부터 제 전용베개가 되어 잘 사용하고 있구요..
문득 미안해진 맘에 언니소개로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지요.(판매를 접는 바람에).
베개하나로 행복해지고 편안한 잠자리가 된다는거..
많은분들이 체험하셨음좋겠네요.
애들도 사주고 싶은데 만만한 가격은 아닌지라~
담을 기약하기로 했답니다.
하나 하나 장만해나가는 것도 좋을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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