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머리를 감다가 목이 삐끗한 것처럼 아팠습니다.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하루이틀이면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근육통 약을 먹고 물리치료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호전되지 않고 계속 아파서 병원을 몇군데 다니고 결국 목 디스크 의심을 진단 받았습니다.
특별한 치료가 없다고 하여 잘 때 베개라도 바꿔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라텍스베개를 알아보면서 스마일라텍스의 낮은 굴곡형을 샀습니다.
남편과 함께 목 건강을 지키자 생각하며 두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달을 사용하고 지금은 목의 근육통이 굉장히 호전되어 일상생활까지 힘들었던 것이 요즘은 아침에 일어날 때 편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자는 동안 많이 뒤척였는데 뒤척임없이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납니다.
베개 하나 바꿨을 뿐인데 잠을 잘 잘 수 있어 피곤함 없이 하루를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주변에 목 디스크가 있다고 하시면 꼭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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